조국 "유죄" 듣자 고개 떨구고 눈 질끈…지지자·유튜버로 법원 앞 소란

입시비리·감찰무마 1심 징역2년…법정구속 면해
"무죄" vs "구속"…고성에도 물리적 충돌은 없어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형을 받은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3.2.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형을 받은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3.2.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2023.2.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2023.2.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선거 공판일인 3일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민주시민촛불연대 등이 조 전 장관의 처벌을 반대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2023.2.3/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선거 공판일인 3일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민주시민촛불연대 등이 조 전 장관의 처벌을 반대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2023.2.3/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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