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봤구용

"앗 따끔, 그런데 촉촉"…세럼 발랐는데 '니들' 효과

"앗 따끔, 그런데 촉촉"…세럼 발랐는데 '니들' 효과

겨울을 지나 건조한 봄철이 되면 눈가가 너무 건조한 나머지 무의식중에 눈을 심하게 비빈다. 40대 탄력없는 피부에 안그래도 주름이 깊어지는데, 건조함으로 인한 간지러움으로 눈을 심하게 비비고 나면 짜글짜글한 피부가 더욱 도드라진다. 요 몇해 그렇게 겨울을 보냈다.사실 'MTS 니들' 케어를 해보고 싶었다. 작은 롤러에 미세한 바늘이 촘촘히 박혀 있는 형태로, 이 미세바늘이 피부에 '구멍'을 내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흡수시키는게 MTS 니들 시술이
'김희선 마사지기' 메디큐브 에이지알 2주 써봤습니다

'김희선 마사지기' 메디큐브 에이지알 2주 써봤습니다

그동안 비싼 화장품 허투루 썼네…피부 속까지 완전히 흡수되니까 효과도 2배."건성 피부에 가장 힘든 계절인 겨울. 겨울만 되면 찢어질 듯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에 고민이 깊어진다. 매일 밤 '좋다고 입소문이 난' 크림을 두껍게 바르고 자봐도 흡수가 되지 않아 베개만 축축해진다. 아침에 얼굴을 남아있는 크림의 유분감이 느껴질 때면 '비싼 화장품을 써봐야 흡수가 안 되면 무슨 소용인가' 싶은 마음이 든다.올겨울 유난히 춥던 날 '맨얼굴로 출근했다'는
"짧은 머린 1분만에 마르네?"…필립스 8000 시리즈 드라이어

"짧은 머린 1분만에 마르네?"…필립스 8000 시리즈 드라이어

시간이 상대적으로 흐른다고 느낄 때가 있다. 아침 출근 준비를 하는 시간이다. 출근 시간의 1분과 퇴근 직전의 1분은 하늘과 땅 차이다. 직장인이라면 대부분 '1분만 더 누워 있어야지' 하다가 시간이 훌쩍 지나 출근이 늦을까 놀라서 뛰쳐나간 경험이 있을 것이다.통상적으로 아침에 시간이 없으면 식사를 거르거나 머리카락를 말리기를 생략한다. 머리카락이 짧은 이들은 출근 중 마르지만, 머리가 긴 사람들의 경우 그렇지 못 해 드라이 시간에 대한 부담이
"여름에도 초파리 걱정 제로"…휴롬, 2세대 음식물처리기

"여름에도 초파리 걱정 제로"…휴롬, 2세대 음식물처리기

"과일 껍질 처리에 딱…초파리 걱정 없으니 너무 좋네"찌는 듯한 더위와 하늘이 무너진 듯 쏟아지는 장맛비가 번갈아 이어지는 여름. 불쾌지수가 치솟는 이 계절을 마냥 싫어할 수만은 없는 이유는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제철 과일들 덕분이다.퇴근하자마자 에어컨을 '파워냉방'으로 가동하고 냉장고에 넣어둔 시원한 수박을 한 입 먹으면 '이 맛이지'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하지만 빨갛게 잘 익은 수박의 달콤한 과육을 먹기 위해서는 딱딱하고 질긴 초록빛 껍
"퇴근하고 언제 세탁소 가"…크린토피아 수거·배달 편하네

"퇴근하고 언제 세탁소 가"…크린토피아 수거·배달 편하네

#. 오늘도 퇴근이 늦었다. 저녁 미팅이 대부분 있지만, 없는 날은 밀린 취재와 자료정리를 하다 보면 늘 귀가 시간은 늦은 밤이다. 아차! 오늘도 겨울 패딩과 코트를 세탁소에 맡기지 못했다. 우리 동네 세탁소 사장님도 퇴근을 이미 하셨다. 조만간 날이 습해질 텐데. 이러다 겨울옷이 상할까 걱정이다. 혼자 사는 입장에서 세탁소는 먼 곳이다.날씨가 더워지면서 옷장 깊숙이 보관했던 여름옷을 꺼낼 때가 다가왔다. 아직 옷장 한쪽을 차지하고 있는 롱패딩
"걸쭉한 찌개도 고운 가루로"…미닉스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걸쭉한 찌개도 고운 가루로"…미닉스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이 좋은 걸 왜 이제야 샀지?…국물 뚝뚝 떨어지는 음식물 쓰레기 봉지에서 해방"공동주택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것이다. 매일 타는 엘리베이터 앞에 서서 '제발 아무도 타 있지 않기를'하고 비는 순간이 언제인지.바로 고무장갑을 낀 손에 음식물쓰레기 봉지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국물이 흐를지 모르는 아래를 받치고 있을 때다. 번번이 사람이 많아 몇번이고 엘리베이터를 내려보낸 뒤 계단을 타고 내려오던 날 결심했다. '음식물처리기를 사야겠다'
"반값에 성능 비슷"…알리 캠핑 '랜턴·에어펌프'

"반값에 성능 비슷"…알리 캠핑 '랜턴·에어펌프'

캠핑을 즐기는 이들이라면 '개미지옥'이라는 단어는 이미 귀에 익숙하다. 개미지옥이란 개미귀신(명주애벌레)이 사냥을 위해 파 놓은 함정에 개미가 빠지면 나오기 어려운 데서 빗댄 말이다.최근 캠핑족들은 캠핑용품 매력에 빠져 계속해서 관련 용품들을 소비하는 것을 보고 '캠핑 개미지옥'이라고 부르고 있다.끊임없이 캠핑용품을 구매하고 싶은 캠핑족을 위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가성비 캠핑용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다만 국내 소비자 입장에서는 해외직구 용품이라
"머리카락 지옥에서 벗어났다"…테팔, 무선청소기 '엑스나노'

"머리카락 지옥에서 벗어났다"…테팔, 무선청소기 '엑스나노'

테팔 무선청소기 엑스나노 덕분에 '머리카락 지옥'에서 벗어났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를 유지하고 있는 탓에 집안 바닥에는 항상 머리카락이 쌓이기 일수다.바닥에 머리카락이 잔뜩 밟히는 느낌에 청소기를 돌리려다가도 창고에서 청소기를 꺼내오고 돌돌 말려있는 전원선을 풀어낼 생각을 하니 금세 귀찮아진다. 결국 허리를 굽혀 바닥에 머리카락을 주워내면서 '무선 청소기를 사야겠다'고 결심했다.제품을 고를 당시 두 가지 조건을 세웠다. '무선일 것'과
"집에서 즐기는 메타버스서 라이딩"…소노시즌, 플레이 센서

"집에서 즐기는 메타버스서 라이딩"…소노시즌, 플레이 센서

소노시즌 플레이 홈핏을 구입하고 퇴근 후 운동이 즐거워졌다. 체력을 단련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필라테스나 요가 학원에 등록하려 해도 잦은 야근에 주말 당직까지 시간 내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시간이 날 때마다 집에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실내자전거를 샀지만 몇달 지나지 않아 옷걸이로 전락했다. 그러다 실내자전거에 간단히 부착해 메타버스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센서 제품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곧바로 이를 구매했다.이 제품은 센서만 부착하면 피트니스
"자극 없이 깔끔하게"…필립스 '다이아몬드클린 9000'

"자극 없이 깔끔하게"…필립스 '다이아몬드클린 9000'

하루에 세번. 올바른 양치습관 형성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그렇게 어느덧 30년여 동안 만번 이상 양치를 한 '베테랑'이 됐지만 여전히 가끔은 '귀찮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늦게까지 회식을 하고 새벽에 돌아와 씻을 때는 '그냥 잘까'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처음 '전동 칫솔'을 구매한 이유는 바로 '귀차니즘' 때문이었다. 조금이나마 편하게 양치를 하기 위해 플라그 제거 효과가 뛰어난 제품을 구매했다. 그렇게 2년 이상
많이 본 뉴스1/0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0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