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없이 푹 잤다"…경동나비엔 온수매트 'EMW721'
가뜩이나 일어나기 싫은 아침, 머리가 묵직한 느낌에 잠이 통 깨질 않는다. 갑자기 겨울이 온 것 같은 요즘 급하게 꺼낸 오래된 전기장판 덕에 몸은 노곤했지만 전자파 때문인지 은근한 두통이 따라붙었다.'지글지글' 끓는 잠자리는 좋지만 아침마다 바싹 마르는 피부에 몸 곳곳이 가렵기까지 했다. 4단으로 켜두면 묘하게 춥고 5단은 불에 델 듯 뜨거워 매일 '4.5단' 정도로 세밀하게 조절해야 하는 점도 불편했다.이르게 찾아온 만큼 더 길 예정인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