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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가 프랑스의 전부는 아냐"…숨은 여행지 4곳

"파리가 프랑스의 전부는 아냐"…숨은 여행지 4곳

파리만 가봤다고 프랑스를 다 안다고 말하긴 이르다.예술로 도시를 되살린 낭트, 지중해와 알프스를 한눈에 품은 니스, 와인 향 가득한 몽펠리에, 인상파 화가 모네의 숨결이 남은 르아브르까지.이 네 도시는 아직 한국인에게 덜 알려졌지만, 프랑스 현지에서는 "가장 뜨는 현지 여행지"로 꼽힌다.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프렌치 데이즈 인 서울 2025' 행사에서 각 도시 관광청 담당자들을 직접 만나 그들만의 '프랑스 여행법'을 들어
"KTX·렌터카 50% 할인"…국내여행 봄에 해야 하는 이유

"KTX·렌터카 50% 할인"…국내여행 봄에 해야 하는 이유

봄 여행은 떠나고 싶지만, 국내는 비싸서 차라리 해외가 낫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여행가는 달'을 모르고 하는 소리이다.정부가 지난해 12월 '관광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 후 후속 조치로 각종 여행 경비 할인 혜택과 행사를 선보이는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이달부터 5월까지 확대해 진행한다.3개월간 이어지는 캠페인 동안 철도 최대 50% 할인은 물론, 렌터카, 숙박, 각종 체험 등을 할인해 준다. 모르면 손해…철도는 15만 명, 숙박은 36만
"돈 받아가세요"…3년째 현금 쏘는 해외여행지는?

"돈 받아가세요"…3년째 현금 쏘는 해외여행지는?

"남편이랑 둘이 당첨되어서 총 45만 원 정도 받았는데대만 여행 중에 항공권, 호텔 숙박비 빼고 거의 돈 쓸 일 없었네요"최근 대만이 여행객 사이에서 화제의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외국인 여행객 중 추첨을 진행해 당첨자에게 5000대만달러(약 22만 1800원) 상당의 '여행지원금'을 뿌리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2023년 4월부터 시작한 '여행지원금' 이벤트를 통해 2023년에 25만 명, 2024년에 15만 명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올해
나라별 관광청이 추천한 올해 꼭 가봐야할 여행지는?

나라별 관광청이 추천한 올해 꼭 가봐야할 여행지는?

세상은 넓고 갈 곳은 많다. 올해 해외여행을 떠날 계획이지만, 아직 갈 곳을 쉽게 결정하지 못했다면 2025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가 열리는 곳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해외 각국의 관광청이 강력히 추천한 곳들을 모아봤다.뉴욕 "브로드웨이 공연 저렴하게 즐길 기회"뉴욕 여행을 비교적 돈 절약하면서 즐기려면 지금 겨울, 떠나야 한다.뉴욕관광청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열리는 뉴욕시 전역의 미식, 문화, 관광지, 호텔 등을 합리적인 가
폭설 덕에 벌써 겨울왕국…눈꽃 산행지 어딨나

폭설 덕에 벌써 겨울왕국…눈꽃 산행지 어딨나

때 이른 '11월 폭설'은 눈꽃 산행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으로 다가왔다. 본격적인 눈꽃 여행 성수기인 1~2월을 피해 환상적인 상고대(서리꽃)를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한국관광공사, 국립등산학교, 국립공원공단 자료들을 분석한 토대로 초급자, 중급자, 상급자별 추천 눈꽃 산행지를 소개한다.참고로 눈꽃 산행을 떠나기 전, △일기예보 확인 △방풍, 방한, 방수 의류 및 필수 장비 챙기기 △일찍 출발 및 하산 △사고 시 신속하게 구조 요청
흑백요리사 정지선의 딤섬을 지역축제에서 맛본다

흑백요리사 정지선의 딤섬을 지역축제에서 맛본다

뜨거운 열풍을 일으키는 넷플릭스 화제작 '흑백요리사' 영향이 국내 미식 축제까지 뻗고 있다.전 세계적으로 한국 음식, 셰프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국내 곳곳 지역 미식 축제들까지 함께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흑백요리사'에서 열정적인 요리 실력을 뽐냈던 인기 셰프들이 일부 지역 축제에도 참여하면서 미식 축제에 대한 국내외 관광객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구미가 절로 당기는 가을 미식 축제를 소개한다.딤섬의 여왕이 빚은 '홍어 딤
"벌써 280만명 발급"…모르면 손해 보는 '관광주민증'

"벌써 280만명 발급"…모르면 손해 보는 '관광주민증'

오는 10월 초 징검다리 연휴를 활용해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역민 할인 혜택'을 쏠쏠하게 챙길 수 있는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아보자. 벌써 280만 명이나 발급받은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피티니풀을 갖춘 신상호텔은 물론, 관광택시까지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모르면 손해'다. 스마트폰에 저장한 OO군 또는 OO시에서 발급한 관광주민증을 꺼내 보이면 관광지부터 박물관, 카페, 숙박, 쇼핑센터까지 이용하는 데 할인받거나
"절약하고 떠나세요"…추석 연휴 무료·할인 꿀팁

"절약하고 떠나세요"…추석 연휴 무료·할인 꿀팁

추석 연휴에 모르고 지나치면 아쉬울 국내여행 지원 혜택들이 쏟아진다.가뜩이나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부담이 높아진 상황에서 해외보다 국내로 눈을 돌리면 시간은 물론, 비용을 아끼는 '알뜰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연휴 동안 챙기면 좋을 주요 할인 혜택들을 정리해 봤다.◇ 정부가 지원하는 국내여행…"주차장 무료·열차 할인"교통과 숙박 비용에 부담이 된다면 정부의 지원 방안을 잘 활용하면 된다. 지난달 28일 정부는 국내여행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줄서고 또 줄서는 공항 수속, 이젠 호텔에서 한다"

"줄서고 또 줄서는 공항 수속, 이젠 호텔에서 한다"

해외여행을 더욱 간편하게 떠나보자.해외여행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과정이 있다면 아무래도 공항 출국 수속이지 않을까. 최근 공항 내 각종 수속이 간소화됐다고 하지만, 해외여행객이 늘면서 항공사 카운터 앞, 출국장, 소지품 검사하는 곳 등은 여전히 긴 대기 줄이 이어진다. 공항 이용객은 크게 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엔 공항 이용객이 전년 대비 20% 가까이 늘었다.지난달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총 36만 73
피식대학이 비웃은 '영양군'…은하수 쏟아지는 곳이었다

피식대학이 비웃은 '영양군'…은하수 쏟아지는 곳이었다

구독자 수 306만 명의 유명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혹평을 해 논란이 일었던 경북 영양군은 정말 여행지로서 부족한 걸까. 이에 대한 대답은 '노'(No)이다.최근 피식대학이 올린 영상이 '지역 비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문제의 영상은 '출연자 한 명이 경상도인임을 호소하며 경상도 여행을 한다'는 콘셉트의 시리즈물로 출연진들이 경상북도 영양을 직접 찾은 모습이 담겼다.해당 영상에선 출연진들은 "인구 1만 5000명 맞나?" "강이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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