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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랭섬홀 아시아, 토론토대 공과대서 'AI와 신기술 미래' 강연

브랭섬홀 아시아, 토론토대 공과대서 'AI와 신기술 미래' 강연

브랭섬홀 아시아는 8일과 9일 토론토대학교 공과대학 학장인 크리스 예이프(Chris Yip) 교수와 동료 교수 에이미 바질락(Aimy Bazylak) 교수를 제주 캠퍼스로 초청해서 인공지능(AI)과 신기술의 미래에 대한 심층적인 강연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강연은 '인공지능과 신기술을 통한 미래 준비'라는 주제로 진행 했으며 학생들을 위한 세션에서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와 '공학 분야에서의 직업'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도 이뤄졌다. 크
충남대 보육기업·졸업생 기업 등 4개사 ‘CES 2025’ 혁신상

충남대 보육기업·졸업생 기업 등 4개사 ‘CES 2025’ 혁신상

충남대학교 보육기업과 졸업생 기업이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혁신성을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또, 김용주 교수가 개발해 전세계 최초로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110Kw급 수소연료전지 트랙터 실물모형을 출품·전시해 주목 받았다.9일 충남대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협회(CTA)가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5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대 보육기업과 졸업생 기업인 팜커넥트㈜, 인네이
김재광 청주대 교수, 세계 상위 2% 연구자 2년 연속 선정

김재광 청주대 교수, 세계 상위 2% 연구자 2년 연속 선정

청주대학교는 공과대학 에너지융합공학과 김재광 교수가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세계 상위 2% 이내 연구자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세계 상위 2% 이내 연구자 선정은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글로벌 학술정보분석기업 엘스비어(Elsevier)가 다양한 측면에서 양질의 연구자를 평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한다. 매년 세계 최상위 10만 명의 연구자 목록을 단순히 논문 인용 숫자를 집계하는 것에서 벗어나 복합적인 방식을 적용해 발표한다.김 교수는 에너
인하대, 디스플레이용 발광 소재 난제 해결

인하대, 디스플레이용 발광 소재 난제 해결

인하대학교는 최근 박동혁 화학공학과 교수가 참여한 연구팀이 디스플레이용 발광 소재의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구현했다고 10일 밝혔다.인하대 박동혁 화학공학과 교수가 교신저자로, 최진호 화학공학융합학과 박사가 공동저자로 참여한 연구팀은 유기물과 전이금속 디칼코게나이드(TMD)의 혼합을 통해 마이크로초 단위의 인광을 만들었다.연구팀은 TMD의 무거운 전이금속이 유기물에 강한 스핀-궤도 상호작용을 유도해 순수 유기물의 단일항과 삼중항 상태 사
"공사비 안정화 방안 자잿값에 집중…공기 안정, 임금 관리도 필요"

"공사비 안정화 방안 자잿값에 집중…공기 안정, 임금 관리도 필요"

"정부의 공사비 안정화 방안은 자재비에만 집중돼 공사비 대책의 실효성이 낮다."2일 건설회관에서 열린 '공사비 안정을 통한 건설산업 활성화 전략' 세미나에서 이런 주장이 제기됐다.세미나는 자잿값 급등 등으로 침체한 건설산업을 위한 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손명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건설주택포럼과 한국건설관리학회가 주관, 한국주택협회 및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후원했다.손명수 의원은 "최근 고물가, 고금리 현상으로
서울대 연구팀, 핵융합로 토카막 상용화 난제 '폭주 전자' 원리 규명

서울대 연구팀, 핵융합로 토카막 상용화 난제 '폭주 전자' 원리 규명

국내 연구진이 안전한 핵융합 상용로 설계를 위해 해결해야 할 핵심 난제 중 하나인 ‘폭주 전자’의 발생 원리를 규명해 주목된다.한국연구재단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나용수 교수 연구팀이 핵융합로 토카막을 시동할 때 발생하는 폭주 전자의 형성 원리를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핵융합 발전은 지구에 인공태양 장치인 토카막(둥근 도넛 모양의 장치 안에 자기장을 걸어서 플라즈마 입자의 운동을 구현하는 인공 태양 장치)을 만들고 바닷물에서 얻은 원료를 이용해
성신여대, 산학 프로젝트 챌린저에서 '최우수상'

성신여대, 산학 프로젝트 챌린저에서 '최우수상'

성신여대 대학원생 연구팀이 저전력 고효율 보안 기술을 개발해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성신여대는 융합보안공학과와 미래융합기술공학과 연구팀이 최근 열린 '2024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산학 프로젝트 챌린지는 이공계 석·박사 학생이 산업 현장과 협업해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107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성신여대 연구팀은
'대입 레이스' 본격 시작…정시 지원전략은 [2025수능]

'대입 레이스' 본격 시작…정시 지원전략은 [2025수능]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난 뒤부터는 본격적으로 '대입 레이스'가 시작된다.당장 주말부터 치러지는 수시 대학별고사와 함께 12월 6일 수능 성적이 발표되면수험생들은 정시 지원에 나선다. 정시 모집 기간은 다음달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다.정시는 가·나·다군으로 나뉘는데 군에 따라 전형 기간이 다르다. 가군에 속한 대학은 내년 1월 7일부터 1월 14일까지, 나군은 1월 15일부터 1월 22일까지, 다군은 1월 23일
성신여대 박소현 교수, '포스코 사이언스펠로십' 수상

성신여대 박소현 교수, '포스코 사이언스펠로십' 수상

성신여대는 화학·에너지융합학부 박소현 교수가 미래 신진 과학자를 지원하는 '2025년도 포스코 사이언스펠로십'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포스코 사이언스펠로십(POSCO·Science Fellowship)은 포스코청암재단에서 기초과학과 응용과학 분야를 연구하는 신진 교수 30여 명을 선발해 세계적인 과학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전국 62개 대학에서 407명의 신진교수가 지원한 가운데 박소현 성신여대 교수가 선정됐다. 박 교수는
UNIST·국립경상대, 소형 원전 원격 감시 기술 개발

UNIST·국립경상대, 소형 원전 원격 감시 기술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정임두·김남훈 기계공학과 교수와 김형모 국립경상대학교 교수 공동연구팀이 소형원전을 원격 감시하는 스마트 부품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광섬유 센서가 내장된 스마트 부품이 데이터를 수집해 보내면 AI가 이를 분석해 이상 상태를 경고하는 시스템이다.이 시스템 개발의 핵심은 3D 프린팅을 통한 스마트 금속 부품 제작 기술과 광섬유의 연속적 다중 변수를 동시에 빠르게 처리하는 AI 기술에 있다.연구팀은 DED 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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