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환경관리 유도"…한강청, 중소·영세사업장 기술지원
한강유역환경청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30개 내외의 수도권 중소·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기술을 지원한다.환경기술지원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방지시설 운영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영세사업장에 민간 전문가의 기술 진단과 점검 공무원의 법률 지원을 동시에 해주는 컨설팅 사업이다.사업장별 여건을 반영해 △오염물질 방지시설 진단 △문제점 분석 △노후시설 개선 방안 및 법률 준수사항 안내 등을 하고 기술지원 결과보고서를 제공한다.주요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