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발 유방암 예후 검사 '온코프리', 젊은 환자 예측 정확도 더 높였다
국내에서 개발된 차세대 유방암 예후 예측 검사 '온코프리(OncoFREE)'가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온코타입DX(OncotypeDX)'와 비슷한 성능을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온코프리는 50세 이하 젊은 환자군에서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을 더욱 정확히 구분했다.16일 서울대병원은 강은혜 서울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 천종호 서울시보라매병원 천종호 외과 교수, 이새별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이새별 교수, 유재민 삼성서울병원 유방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