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대방건설은 자사 골프단이 '신비동물원 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유일의 여자 골프 구단 대항전으로,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여수 디오션CC에서 열린다.
총 12개 골프 구단이 참가하며, 3라운드 동안 2인 1조 팀플레이로 진행된다. 대방건설 골프단은 이번 대회에 성유진·현세린·김민선7·임진영·주가인 프로가 참가한다.
경기 외에도 대회 다양한 팬들과 소통할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대방건설은 "자사의 골프단은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을 보유한 강팀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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