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콘크리트 재질 방위각 시설이 전날 제주항공 여객기와의 충돌 여파로 파손돼 있다. 국토교통부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피해 규모를 키운 것으로 지적되는 활주로 인근의 콘크리트 재질 둔덕과 관련해 "다른 국내 공항에도 설치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12.30/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관련 키워드무안여객기참사제주항공로컬라이저콘크리트둔덕국토부국토교통부조용훈 기자 둔덕에 파묻힌 엔진 인양 완료…사조위 "한 점 의혹 없게 조사"(종합)제주항공 참사 키운 30㎝ 콘크리트 상판…"설계업체가 제안했다"관련 기사국가애도기간 마지막날 희생자 영면준비 마쳐…사고원인 조사 본격화(종합)애도기간 중 '경품 뽑기' 물의…애경 지주사 대표 "머리 숙여 사과"온라인서 '무안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비하 30대 검거'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179명 중 103명 유가족 품으로광주시의회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에 유족 참여권 보장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