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키우면 뭐하나, 청년들이 사라진다…"숨 쉴 구멍 필요해"[함께 지키는 생명]②

20대 사망원인 53% '자살'…"코로나19 거치며 심각"
정책 못 따라가는 '예산'도 걸림돌…"컨트롤 타워 신설 필요"

8월 23일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주최로 열린 ‘서울 청년의 생명을 살려라’ 100인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이 적어 놓은 응원의 메시지가 붙어 있다. 2022.8.2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8월 23일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주최로 열린 ‘서울 청년의 생명을 살려라’ 100인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이 적어 놓은 응원의 메시지가 붙어 있다. 2022.8.2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편집자주 ...지난해 자살 사망자 수는 1만 4000여 명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자살 인원을 나타내는 자살 사망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인 27.3명에 달합니다. 대책을 쏟아내고는 있지만 OECD 자살률 1위 국가라는 오명은 아직도 벗어내지 못했습니다. 에선 국내 자살예방 구조를 분석하고, 필요 과제를 면밀히 살펴봤습니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9월 12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청년이 만드는 자살 예방 캠페인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박람회’ 에서 서포터즈들이 자살 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24.9.1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9월 12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청년이 만드는 자살 예방 캠페인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박람회’ 에서 서포터즈들이 자살 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24.9.1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