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가격 인상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아파트 공사비가 평당(3.3㎡) 1000만 원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주요 시멘트 업체들은 산업용 전기료 상승, 환경규제 등을 이유로 오는 7월 부터 가격 인상을 예고했다. 27일 경기도 의왕시 한 시멘트 공장에서 믹서트럭들이 오가고 있다. 2023.6.27/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관련 키워드공사비건설업계인건비부동산한지명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세 피해 예방 위한 '이상거래 검증 시스템' 도입수도권 5만가구 신규 택지 공급…"내년 추가 공급에 서울은 제외"[일문일답]관련 기사주택공급 '발목' 잡는 공사비…건설자잿값, 안 내리나 못 내리나정부, 공사비 불공정행위 집중점검반 가동…수급 안정화 협의체 운영"안전기준 강화냐 공사비 인상이냐"…전기차 리스크에 건설업계 '촉각'대전 아파트 개발 사업 곳곳 소송전…"투자 주의 필요"LH, 규모의 경제로 모듈러 주택 정착 유도, PC공법도…OSC 건축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