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가격 인상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아파트 공사비가 평당(3.3㎡) 1000만 원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주요 시멘트 업체들은 산업용 전기료 상승, 환경규제 등을 이유로 오는 7월 부터 가격 인상을 예고했다. 27일 경기도 의왕시 한 시멘트 공장에서 믹서트럭들이 오가고 있다. 2023.6.27/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관련 키워드공사비건설업계인건비부동산한지명 기자 강남 견고·비강남권 타격…9월 경매시장, 대출규제에 양극화 커졌다8월 오피스 시장, 거래량 8.8% 감소…올해 최대 하락폭관련 기사정부, 공사비 불공정행위 집중점검반 가동…수급 안정화 협의체 운영"안전기준 강화냐 공사비 인상이냐"…전기차 리스크에 건설업계 '촉각'대전 아파트 개발 사업 곳곳 소송전…"투자 주의 필요"LH, 규모의 경제로 모듈러 주택 정착 유도, PC공법도…OSC 건축 키운다1.5조 대전 '트램' 사업, 이달 중 발주…'적정공사비' 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