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아이스(도로살얼음) ⓒ News1 고재교 기자2019년 2월14일 오전 4시 44분쯤 경북 군위군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얼어붙은 도로를 달리던 차량 40여대가 미끄러져 연쇄 추돌로 이어졌다. 사고로 화재가 발생한 차량 등이 뒤엉켜 고속도로 양방향이 8시간 가까이 마비됐다. 이 사고로 7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부상했다./(한국도로공사CCTV화면) 2019.12.1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관련 키워드한국도로공사도공함진규블랙아이스조용훈 기자 철도노조, 18일부터 태업 '돌입'…코레일 "열차 지연 실시간 안내"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9개월만에 꺾였다…"대출규제 여파"관련 기사함진규 도로공사 사장, 직원들과 책으로 소통하는 자리 마련도로공사, 도공기술마켓 우수기업 시상식 개최함진규 "통행료 인하로 빚 늘어…과적차량 단속권한 필요"(종합)함진규 도공 사장 "통행료 인하·면제 등으로 부채 증가"국토부 "과적차량 안전문제 심각…엄격한 점검 시스템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