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전세제도 개편 방안, 공론화 거쳐 결정…'에스크로' 검토한적 없다”

“현재 마련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방안이 잘 전달될 수 있는데 초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세제도 개편 등에 대해 말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세제도 개편 등에 대해 말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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