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대한민국발 무인기에 의한 엄중한 주권 침해 도발 사건의 최종조사 결과를 발표"한다며 남한에서 보낸 무인기가 백령도에서 출발해 평양에 도착했다는 '비행 기록'을 공개했다. 북한은 평양 인근에서 발견한 무인기의 잔해를 통해 이같은 기록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북한노동신문무인기지방발전 20X10 정책U-20FIFA체육절윤석열임여익 기자 "국민 74.6% '통일 필요하다'고 생각해…남북 대화체 설치 급선무"무인기는 '폭로' 파병엔 침묵…갈 길 먼데 결집 어려운 北의 속사정관련 기사무인기는 '폭로' 파병엔 침묵…갈 길 먼데 결집 어려운 北의 속사정통일부 "北 위협·도발로 얻을 수 있는 것 없어…오판 말아야"北 김여정 "서울에 무인기 보내겠다" 軍 "응분의 조치 취할 것"(종합)"'무인기 백령도 이륙' 북한 주장 안 믿어" 주민들 평온北 "南무인기 백령도 이륙"…軍 "일방적 주장, 대꾸 가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