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대한민국발 무인기에 의한 엄중한 주권 침해 도발 사건의 최종조사 결과를 발표"한다며 남한에서 보낸 무인기가 백령도에서 출발해 평양에 도착했다는 '비행 기록'을 공개했다. 북한은 평양 인근에서 발견한 무인기의 잔해를 통해 이같은 기록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북한노동신문무인기지방발전 20X10 정책U-20FIFA체육절윤석열임여익 기자 北, 새해맞이 행사 지속…'당 창건 80주년' 빠르게 준비[데일리 북한]대남 공작기관 늘리는 北, 탈북민 활용 심리전 강화 예상관련 기사민주 "北 무인기 침투 사건, 윤석열 '직접 지시' 증언 확보"軍 "적 도발 유도 활동 안해…하려면 경의선·동해선 폭파 때 했다"드론작전사 "화재 컨테이너엔 전단통 없었다…부수기자재만"軍 "북한, 추가 파병·자폭무인기 지원 동향…러 동계 총공세 지원"北 김정은, 계엄 사태 후 첫 공식석상…선대 기일에 참배(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