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 "국방부·군·경, 출입 금지"…계엄군 진입 CCTV 공개(종합)

"계엄군 280여명 난입…의원 신변보호 및 국회 기능 확보"
"국회의사당 짓밟는 행위…보좌진·직원들 다쳐"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민기 사무총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간밤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국회로 진입했던 계엄군에 대항해 쌓은 바리게이트를 직접 치우고 있다. 2024.12.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민기 사무총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간밤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국회로 진입했던 계엄군에 대항해 쌓은 바리게이트를 직접 치우고 있다. 2024.12.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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