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바흐 IOC 위원장과 '개회식 사고' 통화…"사과하고 재발 방지 당부"

개회식서 장내 아나운서가 한국 국명 '북한'으로 소개
바흐 위원장 "변명 여지 없어…정중하고 싶은 사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19일 강원도 강릉시 씨마크 호텔에서 열린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리셉션에 앞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1.1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19일 강원도 강릉시 씨마크 호텔에서 열린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리셉션에 앞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1.1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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