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초격차 만들겠다"…윤 대통령, 한-네덜란드 '반도체 동맹' 일궜다

공동성명에 '반도체 동맹' 명문화…삼성·SK, 노광 1위 ASML 맞손
116년 전 '헤이그 특사' 발자취 따르며 보훈 행보 "열사 정신 가슴에"

네덜란드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헤이그에서 마르크 뤼터(Mark Rutte)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 중 악수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네덜란드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헤이그에서 마르크 뤼터(Mark Rutte)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 중 악수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빌럼 알렉산더르(Willem Alexander) 네덜란드 국왕이 12일(현지시간) 벨트호벤 반도체 장비기업 ASML 본사에서 열린 한-네덜란드 첨단반도체 협력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태원 SK 회장, 윤 대통령, 알렉산더르 국왕,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피터 베닝크(Peter Wennink) ASML 회장.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3.12.1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빌럼 알렉산더르(Willem Alexander) 네덜란드 국왕이 12일(현지시간) 벨트호벤 반도체 장비기업 ASML 본사에서 열린 한-네덜란드 첨단반도체 협력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태원 SK 회장, 윤 대통령, 알렉산더르 국왕,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피터 베닝크(Peter Wennink) ASML 회장.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3.12.1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오른쪽)이 1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 총리 관저에서 마크 뤼터 총리와 업무 오찬을 갖고 있다./뉴스1 ⓒ 로이터=뉴스1 최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오른쪽)이 1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 총리 관저에서 마크 뤼터 총리와 업무 오찬을 갖고 있다./뉴스1 ⓒ 로이터=뉴스1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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