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군, 국회의장·여야대표 체포 시도 '계엄법 위반'…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계엄사령관 '행정 사법'만 관장, 국회는 손 못 대…

국회사무처가 4일 공개한 무장 계엄군이 창문을 깨고 국회 진입을 모습이 담긴 CCTV.  계엄법에는 분명히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명시했지만 계엄군이 우원식 국회의장,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를 시도했다는 목격담이 이어졌다.  (국회사무처 제공) ⓒ 뉴스1
국회사무처가 4일 공개한 무장 계엄군이 창문을 깨고 국회 진입을 모습이 담긴 CCTV. 계엄법에는 분명히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명시했지만 계엄군이 우원식 국회의장,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를 시도했다는 목격담이 이어졌다. (국회사무처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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