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새벽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국회에 진입한 계엄군을 향해 "부끄럽지 않냐, 나가라"고 항의하자 계엄군이 물러서면서 본능적으로 총구를 겨냥했고 이에 안 대변인이 총구를 잡고 흔들며 격력하게 반발했다. (위=JTBC, 아래=오마이뉴스 갈무리) ⓒ 뉴스1관련 키워드尹비상계엄선포안귀령민주당대변인계엄군국회진입총부리반발부끄럽지않나박태훈 선임기자 김종혁 "尹 선포 직후 용산 수석 한동훈에 '이젠 끝장' 문자…수석도 몰랐던 듯"이재명 "용서 안된다" 박지원 "미친 바보" 이준석 "개XX"…격앙된 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