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대법 선고 전날까지 당무 전념"…의원들에 내부 결속 당부

12월 12일 '입시비리·감찰무마' 혐의 대법원 판결 예정
당부 문자 보내…"대법 선고 전제하고 창당·정치 입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1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채 해병 순직사건 수사 이첩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관련 10차 공판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4.11.2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1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채 해병 순직사건 수사 이첩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관련 10차 공판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4.11.2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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