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국가유공자도 응급실 뺑뺑이…보훈병원, 전공의 9명뿐

의료진 부족에 응급환자 전원 49건…중증도 7건
8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수술 건수 24.5% 줄어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 16일째를 맞은 6일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에서 환자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 따르면 전국 6개 보훈병원에 남아있는 전공의가 9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훈병원에 전공의가 채워지지 않으면 국가유공자 등 대부분 고령인 보훈 대상자들에 대한 치료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24.3.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 16일째를 맞은 6일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에서 환자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 따르면 전국 6개 보훈병원에 남아있는 전공의가 9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훈병원에 전공의가 채워지지 않으면 국가유공자 등 대부분 고령인 보훈 대상자들에 대한 치료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24.3.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8월 31일 기준 중앙보훈병원 전공의 현황.(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제공)
8월 31일 기준 중앙보훈병원 전공의 현황.(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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