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방위사업청이 2025년 국외조달 수리 부속에 대한 입찰을 진행한다.
이번 국외조달 수리 부속 규모는 총 1088품목(988억 2000만 원 상당)이다. 육군의 AH-1S 코브라 공격헬기 부품, 500MD 정찰형 헬기 부품, 전차 부품, 해군 잠수함 부품, 공군 수송기 부품 등이 주요 품목이다.
공고는 국방전자조달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방위사업청은 해외 현지 국방무관, 국제계약 지원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무역관 등 여러 조직과 협력해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공고는 영어권 지역뿐만 아니라 스페인어,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지역도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2월 12일부터 3월 24일까지다. 결과는 개찰일인 3월 27일 이후 국방전자조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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