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내란 모의'를 한 혐의를 받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역술인으로 활동하면서 점집을 운영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점집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문상호 정보사령관이 비밀 회동한 롯데리아 인근에 위치해 있었다. 사진은 20일 오후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한 다세대 주택 반지하 1층에 위치한 노 전 사령관이 함께 운영했던 곳으로 지목된 점집의 모습. 2024.12.20/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관련 키워드김용현노상원롯데리아정보사비상계엄허고운 기자 '김용현 공백 없게'…김선호 국방차관, 미측과 연쇄 소통(종합)예비역이 軍인사 '입김'…노상원-김용현 무슨 연이었길래관련 기사'롯데리아 계엄 모의' 문상호 사령관 구속…"도주·증거인멸 우려"(종합)'노상원 수사단' 70명 규모…민주 "정보사 수사 2단, 국보법 고발""계란 30~40판 주문해 '계란 보살'인줄"…정보사령관 '그 집' 가보니'햄버거집 계엄 모의' 노상원…성폭력 전과에 역술인 활동까지軍 "사조직 있을 수 없어…계엄 때 '탱크부대' 출동 계획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