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계엄 위험 사라졌지만…국방장관 등 지휘부 공백은 장기화

[탄핵 가결] 최병혁 대사 이어 한기호 의원 고사…권한대행이 장관 지명할까
北, 대남 무력도발 호기로 여길 수도…군사외교 측면서도 부정적

국방부 깃발. 2021.6.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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