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요원 유출' 정보사 군무원 '간첩죄' 적용…北 연계된 듯(종합)

방첩사, 군검찰에 기소의견 구속송치…내부 조력자 여부 수사 대상
신원식 "이번 일 계기 전반적인 혁신, 후속 조치는 강하게 할 것"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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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의 기밀유출 사건과 관련한 김병주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른쪽은 원천희 국방정보본부장. 2024.8.8/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의 기밀유출 사건과 관련한 김병주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른쪽은 원천희 국방정보본부장. 2024.8.8/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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