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상공으로 북한이 부양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남 오물풍선 쓰레기가 떨어지고 있다. 대통령실은 이날 경내에 북한에서 날려 보낸 오물풍선이 다수 발견돼 긴급 조치에 나섰다. 대통령실 청사 인근에 오물풍선이 떨어진 적은 있지만 경내에서 낙하물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부터 대남 오물풍선을 다시 살포하며 10번째 풍선 도발에 나섰다. 2024.7.2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한 24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길 인근에서 군 장병들이 내용물을 치우고 있다. 2024.7.2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관련 키워드북한쓰레기풍선대통령실용산허고운 기자 사관생도 순항훈련전단, 미일과 훈련…'레이저 요격 구축함' 견학도北 '가성비 끝판왕' 골판지 자폭드론 공개…요인 암살용으로 쓰나박응진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26일 한미동맹포럼서 '도시외교' 중요성 강조올해의 공익PR인상에 최정식 보훈부 홍보담당관 선정관련 기사광진구, '겨울철 종합대책' 본격 실행…제설부터 구민 안전까지韓 국방장관에 일정 맞춘 아세안 장관들…차관은 러시아 '면전 규탄'120만원으로 고교생들이 '北 쓰레기 풍선 회수' AI 드론 개발"김진태·김동연, 전쟁 위험 고조 대북전단 살포 원천 봉쇄해야"'창살에 갇힌 김정은' 전단 살포한다…납북자단체 예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