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일본 군함도에 조선인 강제노역을 알리는 안내판은 여전히 없다고 지난달 21일 밝혔다. 최근 서 교수는 하시마(군함도) 탄광, 다카시마 탄광, 미이케 탄광 등 일제 강점기 조선인이 끌려가 강제노역을 당했던 유네스코 세계유산 시설을 직접 둘러봤다. (서경덕 교수 제공) 2024.3.21/뉴스1관련 키워드사도광산세계유산조선인 강제노동일제강점기치킨게임한일관계노민호 기자 "중국과 北 문제 논의 어렵다"는 美…'한반도 계산법' 달라지는 미중유럽의 전쟁이 동북아의 전쟁으로…종전과 '확전' 기로에관련 기사日 사도시, 조선인 강제징용자 독신 기숙사터 3곳에 안내판 설치日매체 "사도광산 추도식 내달 24일 개최"…외교부 "확정 아냐"사도광산 추도식, 11월 말 개최 최종 협의…참석자는 미정日, 사도광산 조선인 징용자 기숙사터에 안내판 설치…'강제' 표현 빠져조태열, 유네스코에 "日 사도광산 후속조치 이행 관심 가져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