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일본 군함도에 조선인 강제노역을 알리는 안내판은 여전히 없다고 지난달 21일 밝혔다. 최근 서 교수는 하시마(군함도) 탄광, 다카시마 탄광, 미이케 탄광 등 일제 강점기 조선인이 끌려가 강제노역을 당했던 유네스코 세계유산 시설을 직접 둘러봤다. (서경덕 교수 제공) 2024.3.21/뉴스1관련 키워드사도광산세계유산조선인 강제노동일제강점기치킨게임한일관계노민호 기자 방중 외교차관보, 中부부장과 회담…한중관계·한반도 정세 논의[단독] 업무 개시한 MSMT '해양·무기 감시'로 대북 압박 시작관련 기사조태열, 유네스코에 "日 사도광산 후속조치 이행 관심 가져달라"日 외무성 사도광산 추도식 "가을쯤 실시" 조율 중"한국 정부, 사도 광산 조선 노동자 전시물 위치 이전 요구 방침"[일문일답] 미즈시마 대사 "김대중-오부치 선언 2.0, 韓과 함께 검토"주한 일본대사 "사도광산 전체 역사 설명·전시 강화에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