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최고 성능 SAR' 정찰위성 2호기 발사…1차 교신 이뤄지지 않아(종합)

美 플로리다주서 '스페이스X'에 실어 발사…목표 궤도는 정상 진입
11시께 2차 교신에서 위성체 상태 '정상'이면 최종 성공

발사를 앞둔 우리 군의 독자 군사정찰위성 2호기가 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스페이스센터 발사장에 기립해 있다. '합성개구레이더'(SAR)를 탑재해 주·야간과 기상 악화 시에도 전천후 고해상도 영상·정보 수입이 가능한 우리 군의 군사정찰위성 2호기는 미 민간 우주업체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된다. (국방부 제공) 2024.4.8/뉴스1
발사를 앞둔 우리 군의 독자 군사정찰위성 2호기가 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스페이스센터 발사장에 기립해 있다. '합성개구레이더'(SAR)를 탑재해 주·야간과 기상 악화 시에도 전천후 고해상도 영상·정보 수입이 가능한 우리 군의 군사정찰위성 2호기는 미 민간 우주업체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된다. (국방부 제공) 2024.4.8/뉴스1

발사를 앞둔 우리 군의 독자 군사정찰위성 2호기가 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스페이스센터 발사장에 기립해 있다. (국방부 제공) 2024.4.8/뉴스1
발사를 앞둔 우리 군의 독자 군사정찰위성 2호기가 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스페이스센터 발사장에 기립해 있다. (국방부 제공) 2024.4.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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