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를 앞둔 우리 군의 독자 군사정찰위성 2호기가 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스페이스센터 발사장에 기립해 있다. '합성개구레이더'(SAR)를 탑재해 주·야간과 기상 악화 시에도 전천후 고해상도 영상·정보 수입이 가능한 우리 군의 군사정찰위성 2호기는미 민간 우주업체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국방부 제공) 2024.4.8/뉴스1관련 키워드정찰위성2호기위성국방부미국스페이스X북한박응진 기자 [속보] 합참 "北, 동쪽 방향으로 탄도미사일 발사"김용현 "이역만리서 우리 군 위상 높이는 장병들 자랑스러워"허고운 기자 미·영·호주 "한국 등과 협의해 오커스 필러2 협력 모색"…핵잠 제외국방부 이어 방사청도 '생성형 AI' 도입…'업무지원'부터 시작할 듯관련 기사방사청·ADD, 국제 우주 콘퍼런스 참가…위성 분야 협력 논의軍정찰위성 1호기 전투용 적합 판정…北감시 임무 시작[속보] 국정원 "5월 폭발 北 발사체, 러시아 지원 엔진 가능성 커"軍 "국방혁신 4.0 전반기 목표 달성…정찰위성 2호·국방AI센터 등"북한 미사일, 비정상 비행하다 폭발…軍, 영상 공개(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