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강제동원 해법 발표 1년…여전히 채워야 할 '물컵의 반'

日 '성의 있는 호응' 여전히 미진…'제3자 변제' 재원은 빠듯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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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해 5월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 후 나란히 이동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해 5월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 후 나란히 이동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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