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국 차관도, 주재 대사도 몰랐다…러 대변인 '일탈'은 왜?

방한 루덴코 차관, 김홍균 1차관 만날 때까지도 '막말' 인지 못해
안보실장과 면담도…韓 입장 설명 및 러 조치 요구한 듯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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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안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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