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북핵 문제, 미중 전략경쟁서 분리할 방법 찾아야"

"중·러의 안보리 제재 반대로 북한에 압박 가하기 어려워져"
"北인권-비핵화는 동전 양면"… 국제사회 공조 필요성 강조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 2023.11.17./뉴스1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 2023.11.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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