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사고' 규명 안갯속… 항명·외압 등 진실게임 양상

前수사단장, 군검찰 수사 거부 이어 공수처 고소·고발 예정
수사심의위 소집도 신청… "제3기관서 기소 여부 결정해야"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 2023.8.1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 2023.8.1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 2023.8.11/뉴스1 ⓒ News1 박응진 기자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 2023.8.11/뉴스1 ⓒ News1 박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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