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관계 예상 외 변수 '미군 월북' 사건… "선택은 북한에"

美 '신변 안전' 이유로 송환 요구 전망… 北 공식 반응은 아직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북한에 장기간 억류돼 있다가 혼수상태로 풀려난 뒤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 추모행사./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북한에 장기간 억류돼 있다가 혼수상태로 풀려난 뒤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 추모행사./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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