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주한 일본대사를 초치한 6일 오후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가 윤 장관과 면담을 마친뒤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를 나서고 있다. 윤 장관은 이날 일본 정부가 주부산일본총영사 앞에 설치된 소녀상에 대한 반발로 초강수 대응조치를 발표한 것에 대해 항의하고 유감의 뜻을 전달했다.2017.1.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관련 키워드외교부소녀상일본대사관련 기사이용수 할머니 "베를린 소녀상 철거 절대 안돼…마지막 부탁 지켜달라"베를린 시장, 일본에 '소녀상 철거 시사'…외교부 "관여 바람직 않아"한일고위경제협의회 재개… "新시장 등 경제안보 협력 강화"(종합)한일고위경제협의회 "세계 불확실성 증대… 양국 협력 중요해져"한일고위경제협의회 오늘 서울 개최… 약 8년 만에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