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선고 D-3, 국회 "안전 침해 사건 연이어 발생…신변보호 철저히"

오는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 지정

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심판정 앞에 안내문에 붙어 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는 4일 오전 11시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5.4.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심판정 앞에 안내문에 붙어 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는 4일 오전 11시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5.4.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국회사무처는 오는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를 앞두고 의원들에게 신변보호를 강조했다.

국회사무처는 1일 안내문을 통해 "최근 사회적 갈등이 증폭되는 상황에서 외곽문 차량 충돌, 위험 물품의 의원회관 반입시도 등 국회 안전을 침해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회사무처는 "경내에서의 의원 신변보호를 위해 외곽 출입자 단속과 청사 출입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의원 주관 행사와 기자회견 시 경호를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의원회관 방문인 신원을 보다 철저히 확인하고 기자회견 같은 경내 행사에서의 신변보호가 필요한 경우 사무처에 협조를 요청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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