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연금개혁 청년 부담 증가는 복지 확대로 보완해야"

"개혁해도 수익비 1.7…민간상품보다 굉장히 유리"
"저희 세대 연금혜택 더 받는 건 죄송…출산 지원, 우리 땐 없었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아리수빌딩에서 열린 '청년의 목소리로 그리는 대한민국의 내일' 청년 토크콘서트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1.29/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아리수빌딩에서 열린 '청년의 목소리로 그리는 대한민국의 내일' 청년 토크콘서트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1.29/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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