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인건비 깎고 '김건희 예산' 싹뚝…과방위 내년 예산안 의결
야 "방송장악 예산 삭감…민생 예산 증액"
여 "의석 수 무기로 정부 사업 막으려 해"
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장범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국회 과방위는 전날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변경 건을 찬성 12인, 반대 6인으로 의결, 인사청문회가 하루 더 연장됐다. 2024.11.20/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