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구성 완패' 국힘, 묘수 없이 여론전만…민주, 7개 상임위도 군침

법사·운영·과방 모두 민주 차지…국힘 7곳 수용도 난감
추경호 "국민이 심판" 호소…박찬대 "국회는 법대로"

여야가 22대 국회 원 구성을 놓고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한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불참 속에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2024.6.1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여야가 22대 국회 원 구성을 놓고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한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불참 속에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2024.6.1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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