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감찰관 표결 불가" 기우는 국힘…한동훈·추경호 '담판' 주목

여권 분열 뭇매에 '공개 의총·표결' 요구해온 친한계 기류 급변
장동혁·김상훈·곽규택 "표결 바람직 않아"…해법 찾기 '난항'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생 입법과제 점검 당정협의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4.10.29/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생 입법과제 점검 당정협의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4.10.29/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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