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친형인 고(故) 이상득 전 의원 빈소 앞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앞두고 눈물을 훔치고 있다. 제17대 국회에서 국회부의장을 지낸 이 전 의원은 이날 향년 89세, 노환으로 별세했다. 발인은 26일 오전 6시30분 서울 강남구 소망교회 선교관에서 엄수될 예정이다. 2024.10.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이상득송상현 기자 이명박, 친형 이상득 별세에 눈물…"비운의 삶, 국가 위해 일한 분"윤-한 이틀째 신경전…"말 각색 말아야"vs"어떤 부분이 왜곡"박기현 기자 "매사에 나라 생각하셨던 어른"…이상득 빈소에 구 친이계 대거 조문이명박, 친형 이상득 별세에 눈물…"비운의 삶, 국가 위해 일한 분"관련 기사"매사에 나라 생각하셨던 어른"…이상득 빈소에 구 친이계 대거 조문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별세에 포항서도 "지역 발전에 큰 도움" 애도'6선'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별세…MB의 친형[속보]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별세박성민 "韓 '원칙있는 승', 羅 '원칙있는 패'…'원칙없는 패' 元, 최대 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