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이변 없었다" 국힘 금정·강화, 민주 곡성·영광 승리(종합2보)

서울시 교육감에 진보 단일 후보 정근식 '당선' 50.24% 득표
여야 4곳 중 각각 텃밭 2곳씩 승리하며 '2 대 2' 승부 기록

기초단체장 4명을 뽑는 10·16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각각 두 명씩 당선됐다. 국민의힘은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던 부산 금정을 지켜냈고, 민주당은 전남 영광에서 야권 경쟁자인 박웅두 조국혁신당 후보를 따돌렸다. 사진은 10·16 재보궐선거 당선자들. 왼쪽부터 윤일현 국민의힘 금정구청장 당선자(부산 금정),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당선자(인천 강화), 장세일 더불어민주당 영광군수 당선자(전남 영광), 조상래 더불어민주당 곡성군수 당선자(전남 곡성). 2024.10.1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민경석 기자,김동수 기자,윤일지 기자
기초단체장 4명을 뽑는 10·16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각각 두 명씩 당선됐다. 국민의힘은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던 부산 금정을 지켜냈고, 민주당은 전남 영광에서 야권 경쟁자인 박웅두 조국혁신당 후보를 따돌렸다. 사진은 10·16 재보궐선거 당선자들. 왼쪽부터 윤일현 국민의힘 금정구청장 당선자(부산 금정),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당선자(인천 강화), 장세일 더불어민주당 영광군수 당선자(전남 영광), 조상래 더불어민주당 곡성군수 당선자(전남 곡성). 2024.10.1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민경석 기자,김동수 기자,윤일지 기자

10·16 재보궐선거 전체 지역 최종 투표율이 24.62%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6일 오후 8시 기준 잠정투표율은 24.62%로 전체 유권자 864만 5180명 중 212만 8077명이 투표했다. 선거별로는 서울시 교육감 투표율은 23.48%, 기초단체장 4곳 투표율은 53.9%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10·16 재보궐선거 전체 지역 최종 투표율이 24.62%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6일 오후 8시 기준 잠정투표율은 24.62%로 전체 유권자 864만 5180명 중 212만 8077명이 투표했다. 선거별로는 서울시 교육감 투표율은 23.48%, 기초단체장 4곳 투표율은 53.9%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진보 진영 단일 후보인 정근식 후보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당신이 확실시 되자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과 함께 두 손을 번쩍 들어 기뻐하고 있다. 2024.10.1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진보 진영 단일 후보인 정근식 후보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당신이 확실시 되자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과 함께 두 손을 번쩍 들어 기뻐하고 있다. 2024.10.1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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