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한동훈, '난 달라' 고매한 척…'도곡동 7인회' 쇄신이 우선"

"본인은 완전무결하다 생각하나…알량함에 비애감"
"겉치장만 신경쓰며 분열 심는 정치는 성공 못해"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한동훈 대표와의 오찬 회동을 위해 오찬장소로 향하고 있다. 2024.8.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한동훈 대표와의 오찬 회동을 위해 오찬장소로 향하고 있다. 2024.8.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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