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는 옛말, 정치 신인에 기회"…여야 '지구당 부활' 의기투합

한동훈 "민심 밀착한 정치 위해선 지구당 부활해야"
박찬대 "권리당원 150만명 시대…적절한 후원 필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오른쪽)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지역당 부활과 정당정치 활성화를 위한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악수하고 있다. 2024.9.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오른쪽)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지역당 부활과 정당정치 활성화를 위한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악수하고 있다. 2024.9.9/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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