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친윤당' 국힘, 내분은 진정세…민주 "내란 원죄" 맹공

'권성동-권영세' 친윤 투톱체제 맹비난…'정당 해산' 언급도
'정치적 원죄' 부각한 책임론 집중…尹 탄핵 전까지 비상행동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내란수괴 윤석열을 구속하라'라고 적힌 피켓을 든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12.2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내란수괴 윤석열을 구속하라'라고 적힌 피켓을 든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12.2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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