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계, 최고위 9명 중 5명 장악…친윤 견제·균형 과제

'김여사 문자 읽씹' 논란 등 갈등 …친윤 대립 불가피
해병대원 특검법 중재안 불씨 …계파갈등 심화할 수도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3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에 당선되자 꽃다발을 들고 인사하고 있다. 2024.7.2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3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에 당선되자 꽃다발을 들고 인사하고 있다. 2024.7.2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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