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검사 휴대폰까지 걷은 김건희…황제조사 넘어 수사농단"

"피의자가 원하는 장소 檢 소환…조사 중단 협박"
"검찰의 장막에 숨어있는 대통령 부부 심판할 것"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통령경호처 부속청사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0일 이곳에서 김건희 여사를 비공개 대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7.2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통령경호처 부속청사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0일 이곳에서 김건희 여사를 비공개 대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7.2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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