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는 사과하려 했지만…尹 역정·친윤 만류·韓 읽씹에 막혀

지난 1월 김여사 문자 전후 긴박하게 움직인 여권 정황
진중권, 金여사 통화 공개…친윤계가 사과 막았단 취지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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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2024.1.23/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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