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 사과 요구에 문자 '읽씹'까지…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넌 尹·韓

비대위서 사과 필요성 나오며 불화…'앙투아네트' 발언 두고 언쟁
김 여사 문자 무시하자 尹대통령 불편한 심기…"양측 회복 의지 없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오후 경기 평택시 해군2함대사령부에서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마친 후 천안함 선체를 둘러보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3.2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오후 경기 평택시 해군2함대사령부에서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마친 후 천안함 선체를 둘러보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3.2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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