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개헌을 통해 (대통령) 5년 단임제가 가진 갈등의 요소를 없애고 권력 구조와 정치·정서적 극한 대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6.2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국회 정상화를 위한 대국민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2024.6.2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관련 키워드우원식구진욱 기자 민주 "사법부 판결 환영…이재명 국민의 지도자 될 것"이재명 '위증교사' 무죄…민주당 '단일대오' 반격 나선다임윤지 기자 '이재명 무죄' 얼싸 안고 눈물 흘린 법정 밖 친명…"사필귀정"이재명 '위증교사' 태풍 통과…'선거법' 징역형도 뒤집을까관련 기사정대철 헌정회장 "지금이 개헌 적기…4년 중임·상원제 도입해야"'이재명 선고·김건희 특검' 대치정국 절정…28일 본회의 분수령국정조사·김건희 특검·李 사법리스크 …격랑 속 정기국회 막바지국힘, 해병대원 국정조사 착수한 우 의장에 "중립 의무 저버려"우 의장 "해병대원 특검에 3번 거부권…국정조사 불가피"(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