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김진표 의장 "개헌, 선거제도 개혁 결실 못 봐 아쉬워"

"분열적 진영정치·승자독식 선거제 폐해, 22대서 성과 내달라"
"당리당략과 유불리 오류 빠지지 않고 오직 국민만 보길" 당부

김진표 국회의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초선의원을 위한 오찬에서 여야 지도부와 잔을 부딪치고 있다./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초선의원을 위한 오찬에서 여야 지도부와 잔을 부딪치고 있다./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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